다가올 여름, 꿉꿉함 없는 우리집을 위한 인테리어 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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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여름, 꿉꿉함 없는 우리집을 위한 인테리어 팁 10

J. Kuhn J. Kuhn
 Dining room by 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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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다가온다. 찬란한 햇빛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설레기도 하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에 예민한 타입이라면 여름 초읽기에 들어가는 이즈음부터 신경이 곤두서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여름을 꺼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단순한 더위보다는 불쾌감을 높이는 꿉꿉한 생활 환경을 주원인으로 꼽곤 한다. 상쾌함을 읽어버린 묵직한 공기, 높은 습도로 인한 끈적거림과 탁한 냄새를 떠올리면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이내 고개를 젓고 말 것이다. 하지만 이 단점만 최대한 잡을 수 있다면, 최소한 내 집 안에서만이라도 최소화할 수 있다면, 길게만 느껴지는 습한 여름도 한결 쾌적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서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봄디자인에서 작업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는 아이디어, 꿉꿉함을 없애는 인테리어 팁 10가지를 정리해 보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변화지만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지레 겁먹고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여름이 들이닥치기 전 미리 꼼꼼하게 챙기고 준비해 최적의 생활 공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1.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기본 습관

환기는 하루 두 번 내지 세 번 정도, 집 안의 모든 창문을 열어 최소 15분간 집 안의 모든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규칙적인환기는 실내 습도를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기를 정화해 여름철 특유의 탁한 냄새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내외 온도 차를줄여 여름철 냉방병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기도 하니 시간을 정해두고 집 전체를 환기시키도록 하자.

2.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침구

여름철 습기가 차기 쉬운 이불은 침실 습도를 높여 꿉꿉한 환경을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불 사이와 그 속에 습기가 고이면 집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곰팡이가 생겨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여름철 침구는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린넨소재로 교체하고 3일에 한 번은 햇빛에 가볍게 말리는 것을 추천한다.

3. 커튼보다는 우드 블라인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적정 실내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온도가 낮을수록 습도가 높아도 쾌적하게 느껴지며, 24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40%의 건조한 상태가 유지돼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즉, 실내로 들어오는 여름 햇빛만 효과적으로 차단해도 여름철 편안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여름에는 커튼보다는 우드 블라인드를 사용해 복사열을 차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틈새에 열기 및 습기가 찰 수 있는 패브릭 커튼보다는 열전도율이 낮은 우드 블라인드가 온습도를 두루 잡는데 훨씬 효과적이다.

4.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

싱그러운 녹색 이미지로 집 안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각종 식물. 플랜테리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이제는 인테리어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식물 역시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 공기 정화 및 천연 제습 효과가 큰 아레카 야자수나 로즈마리, 담쟁이, 스파티필룸, 스투키 등의 식물이 대표적이며, 탁한 공기 냄세를 효과적으로 지우고 싶다면 향이 있는 꽃 화분 등을 함께 배치하는 것도 좋다.

아름답고 쾌적한 집을 만드는 공기정화 식물 인테리어 7가지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보자.

5. 쾌적한 환경을 위한 주방 시설

오픈 주방의 경우 잠깐 조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실내 습도가 순식간에 올라간다. 습도가 높으면 냄새가 빨리 퍼지고 잘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 실내 음식 냄새로 인한 불쾌감도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마련이다. 여름철 주방은 냄새가 쉽게 베어드는 패브릭 소품을 치우고 냄새와 습도를 빨아들이는 숯이나 소금을 비치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후드를 작동하도록 하고, 조리가 끝난 후에도 바로 끄기보다는 조금 더 작동시키는 것으로 남은 냄새나 습기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자.

6. 건식으로 사용하는 욕실

건식 욕실은 습기를 조절하기 쉽다. 샤워 부스를 사용하거나 파티션이나 샤워 커튼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습기 찬 욕실에서 나오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물이 바닥이 고이는 것만 방지해도 물기 관리는 훨씬 쉬워진다. 건식 욕실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몇 가지 장치를 사용하거나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습식 욕실을 건식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보송보송한 욕실을 만들고 싶다면 주목해 보자. 습식 욕실을 건식 욕실로 바꾸는 7단계를 여기에서 소개한다.

7. 욕실 냄새를 잡아주는 디퓨저

높은 온도가 지속되면 욕실을 아무리 깔끔하게 관리하더라도 꿉꿉한 군내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하수구가 연결된 아파트의 경우 날씨가 더워지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며 불쾌감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 그럴 때는 위생 관리 외에 욕실 디퓨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은은하게 번지는 향으로 스트레스를 덜고, 여름철 특유의 꿉꿉한 냄새를 잡아보도록 하자.

8. 습기를 잡는 드레스룸

여름이 되면 드레스룸 내부에 공기가 순환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옷과 옷 사이에 겹쳐있고 지속적으로 습기가 차면 옷에서 군내가 나기 쉽고 곰팡이가 생길 위험도 있다. 문이 닫힌 옷장보다는 오픈형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암막 커튼보다는 얇고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커튼을 설치해 햇빛이 잘 드는 시간에 환기를 시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9. 다기능 향초

여름철 습도와 냄새를 잡고 싶다면 실내 장식 소품으로 활용되곤 하는 향초를 활용해 보자. 향초를 켜두면 공기 중의 습기가 제거될 뿐 아니라 탈취 기능으로 여름철, 특히 장마 기간의 꿉꿉한 냄새를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아로마 효과가 있는 향초를 켜두면 더위에 지친 몸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니 다양한 향초의 효능을 두루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또 하나의 여름 대비책. 전기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냉방 꿀팁 5가지를 여기에서 소개한다.

10. 공기 순환시키기

덥고 습한 날씨라도 실내 공기만 제대로 순환하면 실내 곰팡이가 생기거나 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전제품 및 가구는 벽에서 살짝씩 띄워 배치하고 가구와 가구 사이도 밀착되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배치하도록 하자. 가구와 가구 사이, 그리고 벽 사이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하면서 일정 습도를 유지하고 곰팡이나 진드기 등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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